본문 바로가기

엑셀 Excel/엑셀 Excel 기초

엑셀 Excel 기초 - 1. 엑셀 함수 편하게 작성하기, cell 이동 단축키

 

대학생, 직장인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 Microsoft)

엑셀(Excel)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

 

 

기능이 너무 많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

 

1)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다.

2) 데이터를 표로 만들기 좋다

3) 계산을 위한 수식들이 대부분 함수로 구현되어있다.

4)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이미 함수로구현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5) 직관적인 시각화가 가능하다. (차트, 조건부서식 등)

 

 

반면, 

 

1) 아주 무겁다.

2) 아주 에러가 많다.

3) 툭하면 뻗는다.

4) 기능이 너무 많아서 찾기 어렵다.

5) 없는 기능을 만들어 쓰려면 장벽이 높다.

 

 

엑셀의 첫 인상은 아주 직관적이기 때문에,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사용법은 생략

 

첫 번째로

함수를 편하게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여기서 사용하는 버전은 ms office 2010 버전이다.)

 

 


 

 

 

A, B, C, D, E 다섯 명의 점수가 있다.

 

다섯 명의 평균 점수를 구하려면,

 

수학 공식으로는 모든 사람의 점수를 더해서

사람 수로 나눠준다. 

 

 

엑셀의 함수를 쓰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되겠다.

 

 


 

 

물론 실전에서 이렇게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엑셀을 조금만 써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average 함수를 쓸 것이다.

 

엑셀은 모르는 함수를 사용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average를 치기 위해 "aver"까지 써 보면

"aver" 로 시작하는 모든 함수가 표시되고

그 함수에 대한 설명이 표시된다.

 

 

이 쯤에서 키보드의 탭(tab) 키을 눌러보면

하이라이트 되어있던 함수가 선택되고

"(" 까지 써준다.

 

그리고 이제 함수 인자로 어떤 변수를 넣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number1, [number2], ... 

 

여기서 number1의 의미는

"반드시 하나의 숫자는 넣어야 한다"

로 해석할 수 있다.

 

[number2]

"두 번째 숫자를 넣을 수 있지만, 없어도 함수는 동작한다."

라는 의미이다.

 

 

물론 평균을 내면서 숫자를 하나만 넣을 일은 없겠지만

함수 기능적으로 동작한다는 말이다.

 

 

A의 점수부터 하나씩 골라보자

 

처음엔 [number2]까지만 있었는데,

[number3]부터 하나씩 추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 "의 의미는 무한히 넣을 수 있다는 말이다.

 

 

연속된 숫자를 함수에 집어넣으려면,

더 간단한 사용법이 있다.

 

다시 위로 돌아가서

 

=AVERAGE(

 

만 입력된 상태에서

↑ 화살표 키를 이용해

위로 옮겨보면 

 

자동으로 바로 위의 cell이 선택되면서

함수의 인자로 들어간다.

 

 

이 상태에서

 

컨트롤(CTRL) + ↑ 방향키

 

를 눌러보자

 

한 번에 맨 위로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컨트롤(CTRL) + 방향키는

연속된 표의 끝까지 한번에 이동하는 기능이다.

 

상하좌우 아무 방향이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제 한칸 내려와서

이번엔

 

시프트(SHIFT) + ↓ 방향키

 

를 두 번 눌러보자

 

" : " 표시와 함께 연속된 cell을 선택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시프트(SHIFT) + 컨트롤(CTRL) + ↓ 방향키

 

를 누르면

이 표의 맨 마지막까지 선택된다.

 

 

평균을 구하기 위해선 C8은 선택에서 제외해줘야 하므로

 

컨트롤(CTRL) 키 에서 손을 떼고

 

시프트(SHIFT) + ↑ 방향키

 

를 한 번 더 눌러줘야 한다.

 


 

이 동작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aver를 치고

탭(TAB) KEY

컨트롤(CTRL) + ↑키

↓키

시프트(SHIFT) + 컨트롤(CTRL) + ↓키

시프트(SHIFT) + ↑키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의식하지 않고 쓸 수 있다.

 

 

변수가 5개든, 10000개든 똑같이 쓸 수 있는 방법이니 익혀두면 좋다.

 

 

보통 처음엔 cell을 마우스로 긁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표가 화면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매우 비효율 적인 방법이다.

 

 

 


 

 

함수를 입력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함수삽입"

 

버튼이 있다.

 

함수를 외우고 있을 때는 불필요한 방법이지만,

새로운 함수가 필요할 때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버튼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창이 팝업으로 뜬다.

 

최근에 사용한 함수가 기본적으로 표시되고

 

범주선택(C) : 최근에 사용한 함수

 

를 눌러보면

 

 

여러 분야의 다양한 함수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렇게 함수를 넣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기 위해

AVERAGE 함수를 한번 눌러보자.

 

엑셀이 자동으로 C3:C7 을 지정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함수에 대한 설명이 더 자세히 나오고

결과값도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모르는 함수를 사용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혹시 이 설명으로도 잘 모를겠다면

왼쪽 아래 도움말 버튼을 눌러보면 훨씬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